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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편입 합격수기> 시립대학교 경제학부 및 7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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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4강남양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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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5. 0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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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편입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힘든 노력이 기억될 수 있도록 당신의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1. 한 해 수강했던 캠퍼스를 적어주세요(ex. 강남캠퍼스, 노원캠퍼스, 일산캠퍼스, 동국대DUICA캠퍼스, 인강)

강남캠퍼스

2. 이름을 적어주세요.

양종현 

3. 1단계 합격한 모든 대학 및 전공을 적어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ALL 학사지원

시립대-경제학부
홍익대-경영
국민대-정치외교
숭실대-경영
단국대-정치외교
항공대-경영
광운대-경영

4. 최종 합격한 모든 대학 및 전공을 적어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시립대-경제학부-최초합
한국외대-정치외교-1차추합
홍익대-경영-최초합
국민대-정치외교-3차추합
광운대-경영-2차추합
항공대-경영-전화추합
경기대-경영-2차추합

5. 최종 등록 대학 및 전공을 써주세요. (예. OO대학교 - OO학과)

시립대-경제학부

6. 편입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적어주세요.

죽을정도로 공부해서 입시에 대한 미련 떨치기 위해. 

7. 편입합격 소감을 적어주세요.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8. 편입합격을 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어주세요. (과목별 공부법, 시기별 공부법 등)

https://cafe.naver.com/kcidorcen/2875893?tc=shared_link 
독편사 링크 
 

I. 서론
1. 강조하고 싶은 키워드
     1) 루틴
     2) 메타인지
     3) 건강
     4) 복습

2. 시험을 준비하는 자세
     1) 생활-계획표
          (1) 데일리 스케쥴표(거시적)
          (2) 데일리 스케쥴표(미시적)
     2) 공부/학습
          (1) 공부법
          (2) 메타인지
          (3) 복습
          (4) 피드백 곱십기-머릿속에서 연상하기   
     3) 마인드셋
          (1) 불안감->루틴화로 상쇄
          (2) 결과 < 더 이상은 할 수 없겠다는 고백
          (3) 비교 <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4) 강함 < 부드러움
          (5) 나 자신이 제일 중요
     +++) 크리스천 수험생에게


II. 본론
1. 합격하려면: 해당 대학의 ‘궤도’에 진입하는 것(suborbital -> erratic -> exorbitant(=eccentric) -> Orbital)(궤도 사진첨부)
     1) suborbital(=궤도에 오르지 않은 상태) => 편입 시작 전/초기 1~4월 
     2) erratic(=변덕스럽고, (별 따위가)일정한 궤도를 가지지 않은 상태) => 5월~8월
     3) exorbitant(=eccentric)(= 과도하고 지나치며 상궤(常軌)를 벗어난 상태) => 9월~10월
     4) Orbital(=합격의 궤도에 오른 상태) => 11월~1월 

2. 공부법에 대한 고찰
     1) 남들 공부법 단순 모방하기 (--> 추후 기술)
     2) 자신만의 공부법 만들기 (--> 추후 기술)

3. 공부할 때 명심할 것
     1) 공부는 채우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줄이는 것
     2) 필기한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머릿속으로 들어오고 체화된 것이 진짜 공부한 것
     3) 항상 실전 시험장에서 어떻게 풀지를 생각하기(⭐️가장 중요⭐️).

4. 각종 공부법
     1) 영역별 공부법: 
          (1) 문법 
               가. 반응포인트, 센서 찾기  
          (2) 어휘
               가. 어휘 공부법 4가지 원칙
               나. 예문읽기
               다. 쓰면서 암기 VS 눈으로 암기
               라. MP3로 발음을 들어야 하는가 
          (3) 논리: MT/AT, CD/CL 찾기 
               가. 예습법
               나. 복습법
               다. 공부법
          (4) 독해 
               가. 주제 
               나. 붙여읽기 
               다. 구조적접근 
               라. 배경지식
               마. 시사
     2) 시기별 공부 방법 및 비율(--> 추후 기술)
               (1)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군대 병행 6개월
               가. 7~11월(구문 40% / 문법 30% / 어휘 27% / 논리 % / 독해 %) 
                    ㄱ. 구문
                    ㄴ. 문법
                    ㄷ. 어휘
               나. 12~1월(구문 0% / 문법 0% / 어휘 40% / 논리 0% / 독해 0% / 기출 60%) 
                    ㄱ. 어휘
                    ㄴ. 기출                   
               (2)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올인 4개월
               가. 2~5월(구문 24% / 문법 15% / 어휘 25% / 논리 0% / 독해 20% / 복습 15%) 
                    ㄱ. 구문
                    ㄴ. 문법
                    ㄷ. 어휘
                    ㄹ. 독해             
               (3) 편입N 강남캠퍼스 올인 8개월 
               가. 6월(문법 19% / 어휘 26% / 논리 14% / 독해 34%) 
                    ㄱ. 문법
                    ㄴ. 어휘
                    ㄷ. 논리
                    ㄹ. 독해    
               나. 7~8월(문법 10% / 어휘 23% / 논리 14% / 독해 20% / 기출 16% / 토익 15%) 
                    ㄱ. 문법
                    ㄴ. 어휘
                    ㄷ. 논리
                    ㄹ. 독해
                    ㅁ. 기출
                    ㅂ. 토익  
               다. 9~10월(문법 5% / 어휘 28% / 논리 5% / 독해 14% / 기출 35% / 토익 10%) 
                    ㄱ. 문법
                    ㄴ. 어휘
                    ㄷ. 논리
                    ㄹ. 독해
                    ㅁ. 기출
                    ㅂ. 토익
               라. 11~12월(문법 5% / 어휘 31% / 논리 5% / 독해 10% / 기출 44% / 토익 5%) 
                    ㄱ. 문법
                    ㄴ. 어휘
                    ㄷ. 논리
                    ㄹ. 독해
                    ㅁ. 기출
                    ㅂ. 토익
               마. 1월(문법 8% / 어휘 44% / 논리 0% / 독해 5% / 기출 41%) 
                    ㄱ. 문법
                    ㄴ. 어휘
                    ㄷ. 논리
                    ㄹ. 독해
                    ㅁ. 기출
*문법,논리,독해 비율이 낮은 건 기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                   

     3) 기출  분석법(--> 추후 기술)
          
     4) 영역별 피드백(기출/시험 전 반드시 새길 것 첨부) (--> 추후 기술)
          (1) 문법 
          (2) 어휘
          (3) 논리
          (4) 독해


III. 결론
1. 강조하고 싶은 것(키워드 중심) (--> 추후 기술)
2. 대학별 분석(대학별 기출 분석 데이터 첨부) (--> 추후 기술)
3. 대학별 실제후기(17개 대학 응시 후기 -> 게시물 링크 인용)
4. 아쉬운점
     1) 대학별 어휘노트 제작하지 X
     2) 실제 기출 시험지로 풀지 X
     3) 문법 비중 10% -> 15% 늘리지 X

 
- - - - - - - - - - - - - - - -
 
”루틴 -> 궤도 -> 합격“
“나(=자기객관화)를 알고 각 대학 편입시험(=대학별 특징 분석)을 알면 승리한다.”
“공부->적용->복습->까먹기  X  무한반복 => 시험장“
 

  I. 서론
1. 강조하고 싶은 키워드 
(1) 루틴: 그날의 반드시 지켜야할 큰 뼈대 생활패턴 
(2) 메타인지=자기객관화: 내가 오늘 무엇을 배웠는지,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할지, 이 학습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유지할지, 더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3) 건강: 편입은 장기전 시험이니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건강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4) 복습: 식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방법은 아는데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배운 것을 시험장 그날까지 가져가야 합니다. 그 보관방법을 공부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2. 시험을 준비하는 자세
(1) 생활: 루틴, 시간표 사진첨부(평균적인 생활 루틴)
     1) 데일리 스케쥴표(거시적)
* 5월~8월 
* - - -: 자습 가능시간
06:20-06:50 기상 및 등원 준비 
06:50-08:20 통학 - - -
08:20-09:20 자습 - - -
09:30-12:00 수업
12:00-12:30 점심식사
12:40-18:00 자습 - - -
18:00-18:40 저녁식사 
18:40-20:00 자습 - - -
20:00-21:30 통학 - - - 
23:00 취침
* - - -: 자습 가능시간 
*+/- 30분 오차는 항상 발생했습니다.

* 9월~12월
06:20-06:50 기상 및 등원 준비 
06:50-08:20 통학 - - -
08:20-09:20 자습 - - -
09:30-12:00 수업
12:00-12:30 점심식사
12:40-18:00 자습 - - -
18:00-18:40 저녁식사 
18:40-21:00 자습 - - -
21:00-22:30 통학 - - - 
23:30 취침
* - - -: 자습 가능시간 
*+/- 30분 오차는 항상 발생했습니다.

     2) 데일리 스케쥴표(미시적)
*이 계획표 또한 모두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작은 계획표는 다 지키지 못하더라도 큰 계획표상의 계획은 지켜야 루틴이 지켜질 수 있는 것입니다. ’1시간 단위 계획표 -> 30분 단위 -> 15분 단위 -> 5분 단위‘ 이렇게 더 촘촘하게 계획을 세워가시기를 추천합니다. 5분이면 어휘 100개, 문법 5문제, 논리 3문제, 독해 단지문 하나를 풀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위 계획표 내용 너무 자세히는 참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 공부/학습: 공부법, 메타인지, 복습, 피드백 곱십기(걸어다니면서, 자기 전, 양치, 샤워, 통학시간 활용)

1 ) 공부법? 
공부법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생각한 저로서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후기, 불합격후기, 합격영상, 심지어 편입시험이 아닌 다른시험의 합격후기 및 영상 시청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운규 변호사님이 읽어주시는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 고시류의 합격수기 영상도 도움 많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시험이란 범위와 공부과목은 다르지만 모든 시험을 관통하는 시험공부에 대한 인사이트는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인사이트들을 체화시킨 사람은 해당 준비하는 시험에서 다르게 적용하여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 가지 도움되었던 자료들을 적어두겠습니다. 
유튜브-DreamSchool 이윤규, 연수남TV, 서까남TV, 수능이코치 등

2 ) 메타인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고 무엇을 공부하는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험‘입니다. 어휘를 외워도 시험을 보는 이유는 내가 100개 중 100개를 아는 것 같아도 시험을 보면 100개 모두 다 맞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로 거기서 틀린 어휘가 내가 놓친 ’진정 외워야할 어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험이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도구가 되는 것이죠. 매일 보는 어휘테스트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이죠. 

3 ) 복습
이것 또한 위에서 간단히 말씀 드렸습니다. 어느 순간 보면 처음에 머릿속에 넣는 것만 계속 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즉 새로운 공부만 하는 것이죠. 왜냐면 그게 ‘공부하는 느낌’이 크게 들기 때문입니다. 근력 운동할 때 자극 오는 게 좋아서 근력 운동만 한다고 빠르게 근육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마무리 유연성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풀어주기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도 해야 근육이 더 빠르게 느는 것과 같죠. 새로운 공부가 익숙하다는 게 느껴진다면 자신이 충분한 복습을 하고 있는지 반드시 점검 하시길 바랍니다.  

4 ) 피드백 곱십기-머릿속에서 연상하기 
복습 파트로 들어가도 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어 따로 말씀 드립니다. 10시간의 자습시간이 주어져도 10시간 다 몰입하기는 어렵습니다. 중간에 휴식시간도 존재하고 식사하는 시간, 멍 때리는 시간,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러 걸어가는 시간, 샤워하는 시간 등 작지만 큰 자투리 시간 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 시간 마저 어휘를 외우거나, 수업내용 복습 등의 시간으로 활용 하여도 너무 좋습니다. 추천 드리고 싶은 학습법은 머릿속에서 연상하여 복습을 하거나,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머릿속에서 떠올려보는 겁니다. 물론 직접 말하면서 해도 좋고 눈을 감고 생각만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정말 최고의 타임은 자기 전 누워서 머릿속에 중요한 것들을 연상하고 그려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잠이 들면 한결쌤이 수업시간에 어휘퀴즈를 하시는데 그것 때문인지 어휘를 실제로 말하다가 잠에서 깬 적도 가끔 있습니다 ㅎ. 이런 경험 외에도 진짜 같은 어휘 책을 보는 꿈을 꾸다 깬 적이 있습니다. 진짜 책 같아서 놀랐던 경험이었습니다. 머릿속에 돌아다니는 어휘의 꼬리를 무는 게임을 하셔도 좋습니다. 이런 학습이 오히려 더 오래갈 것입니다. 

 
3. 마인드셋: 불안감->루틴화로 상쇄, 결과<더 이상은 할 수 없겠다는 생각(=후련함), 쉴 땐 쉬기, 비교<자기 자신을 이기기, 지칠 땐 시작한 이유 되새기기 및 루틴 회복, 무언가를 이기고 싶을 땐 강함 < 부드러움(불안하다면 불안함을 강한 동기부여로 싸워도 좋지만, 그 불안함을 그저 루틴의 지속성을 통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자신이 제일 중요함
+크리스천: 매일 자기 전 잠깐이라도 기도하고 잘 것

1 ) 불안감->루틴화로 상쇄 
불안감은 모든 수험생들이 공유하는 감정입니다. 겉으론 멀쩡해도 속은 썩어가고 있죠. 불안감을 멋있게 물리칠 수 있는 수험생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불안감을 다루는 저만의 팁을 좀 드리자면 오직 ‘루틴‘만 생각하는 겁니다. 동기부여, 잠깐의 휴식, 맛있는 음식 먹기 등 다양한 불안감 해소 방법이 있지만 일시적인 효능밖에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루틴을 고집하면 불안감에 신경을 쓰기 보다 ‘루틴’ 그 자체에 더 몰두하게 되어 자연스레 불안감이 희미해져가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2 ) 결과 < 더 이상은 할 수 없겠다는 고백 
입시는 ’합, 불‘ 단 두 가지로만 수렴됩니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당연히 입시 마무리는 좋지 못한 것이죠. 그러나 정말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입시 피날레에는 ’더 이상은 할 수 없겠다는 고백’이 나와야합니다. 바로 ‘재수‘ 하겠다는 생각은 나올 수 없어야 한다는 것이죠. 더 할 수 있겠다는 힘이 남아돈다는 것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말과 같습니다. 11월 즈음에 재수를 많이 결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올바른 수험생은 1월 마지막 시험까지 체력을 소진하여 더 이상 할 수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수는 모든 입시가 마무리 되고 그때서야 결심해도 늦지 않습니다. 

3 ) 비교 <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비교’라는 생각은 인간이라면 반드시 당면하는 생각입니다. 비교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더 상황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현실을 자각하도록 도와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안좋은 예시는 이 비교라는 도구가 자신을 옭아매는 흉기로도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만나는 모든 수험생은 전략적인 경쟁자입니다. 전략적인 동반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올바른 수험생은 경쟁자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분석하기도, 탐색하기도, 좋은 점을 배우기도, 반면교사 삼기도 해야하는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관계속에서 ‘비교‘라는 도구를 잘못 사용할 바에는 모든 시선을 나에게로 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과의 경쟁이지만, 자신을 이기는 것이 결국 남을 이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옆에 돌아다니는 수험생은 자기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일뿐 여러분 자기 자신을 힘들게 만들 ’적‘이 아니라는 것이죠. “아 저 학생은 단어를 다 쓰면서 외우네, 저 학생은 눈으로만 빨리 훑고 넘기네? 그럼 나한테 맞는 학습 방법은 뭘까?“ 이런 식으로도 경쟁자들을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있으니 모든 자원을 건강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 ) 강함 < 부드러움
무언가를 이기고 싶을 땐 강함 보다는 부드러움을 이용하여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불안감을 다루는 방법과 유사합니다. 습관을 만들어 루틴을 지속시키고 싶은데 습관이 잡히지 않는다면 강하게 A라는 습관을 밀어붙이기 보다는 A와 비슷하거나 좀 더 약한 A’라는 습관을 잡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20분에 단어 400개 누적복습을 하고 싶다면 100개 누적복습 부터 시작하면 천천히 늘려 어느새 400개가 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예를 들어 집에가서 무언가를 먹지 않고 자고 싶다면, 집에 도착해서 ”난 음식을 먹지 않고 자겠어“라기 보다는 ”바로 샤워하러 화장실에 들어가야지“가 더 습관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해봤지만 제 의지로 음식 섭취를 참아낸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그냥 바로 옷벗고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이 더 강력했습니다. 

5 ) 나 자신이 제일 중요
누가 뭐래도 여러분 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입시에서는 이게 더 중요합니다.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마세요. 누가 여러분의 앞 길을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사사로운 어떤 것도 여러분의 입시를 방해할 수 없습니다. 당당히 제 갈 길 가시기 바랍니다. 

++ ) 크리스천 수험생
매일 매일 자기 전 만큼은 무릎 꿇고 한 마디라도 좋으니 하나님께 기도하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어떤 것도 하나님 보다 크진 않습니다. 반드시 명심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II. 본론
1. 합격하려면? -> 해당 대학의 ‘궤도’에 진입하는 것(suborbital -> erratic -> exorbitant(=eccentric) -> Orbital) 

-《편입합격 궤도》, 2024.

1 ) suborbital(=궤도에 오르지 않은 상태) => 편입 시작 전/초기 1~4월 
이 단계는 편입을 막 시작했거나, 초기단계라 아예 궤도권 밖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어떻게 편입을 준비할지, 편입이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단계에는 힘을 주기 보다는 많은 것을 시도하고 편입에 대한 기본적인 틀만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정보를 많이 획득하고 선생님들께서 하라는 대로 따라가면서 편입의 간만 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 erratic(=변덕스럽고, (별 따위가)일정한 궤도를 가지지 않은 상태) => 5월~8월
편입에 대해 조금 감이 잡혀서 긴장이 살짝 풀어진 단계입니다. 처음엔 어떤 것을 공부해도 채워진 것이 없었기 때문에 득이 되고 쌓이기만 했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이상한 시도를 하게 될 수도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무엇을 공부하는지 몰라 ‘의미없고 쓸 데 없는 공부‘를 시전하기 시작합니다. 가령, 5월까지 문법이론이 거의 다 완성됐음에도 계속 문법 이론서만을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모두 다 암기해버리겠다는 열정으로 시험에도 잘 나오지 않는 민형쌤이 말씀하신 ‘변태‘까지 다 보려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모의고사, 기출 성적이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다른 학생들은 이론서를 옆에 두고 ’실전 문제’를 풀며 틀린 부분만을 이론서로 보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론서는 실전문제를 풀기 위함이지 이론서 마스터가 본질이 아닙니다. 

3 ) exorbitant(=eccentric)(= 과도하고 지나치며 상궤(常軌)를 벗어난 상태) => 9월~10월
이 시기는 흔히 파이널이라고 부릅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실전 기출을 풀며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합격을 가늠하곤 합니다. 그로 인해 좌절하기도, 기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는 그 기출점수에 따라 별의별 노력을 다 하는 시기입니다. 점수가 잘 나왔다면 기분 좋아하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게 느슨해지기도 하고 반대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흔히 기출 무새가 되어 무지성으로 기출을 풀어버리게 됩니다. 자신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를 단순히 ”기출을 많이 풀지 않아서 그런거야 그러니 양을 늘려 풀면 반드시 점수가 오를거야“라고 판단하여 기출 개수를 급격히 늘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즉, 잘 나오거나 못나오거나 모두 지금까지 해오던 공부방식을 다 뒤엎거나, 폭주기관차가 되어 공부량을 늘려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합격궤도를 너무 과도하여 지나쳐 버린 궤도라고 부른 이유 입니다. 이때는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어떤 공부인지 계속 질문해야 합니다. 문제가 푼다고 전 날 공부의 복습을 소홀히 해버린다면 틀렸던 문제는 반드시 시험장에서 틀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4 ) Orbital(=합격의 궤도에 오른 상태) => 11월~1월 
합격의 궤도에 오르신 것을 축하합니다. 수험생에 따라 그 시기는 11월 보다 빠를지 느려서 1월에 도달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당연히 낙오자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궤도의 조정이 잘 되지 않아 합격궤도의 끝자락에 붙어 추합의 궤도에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합격의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이 들면 안주하지 말고 그 궤도를 마지막 시험날까지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법을 갑자기 바꾸거나, 색다른 시도를 과하게 시도 한다든지, 생활 패턴을 급격히 바꾸는 등의 변화는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되도록 해오던 대로 똑같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궤도에 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살짝씩 변화를 주면서 궤도를 미세조정이라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급격하게 변화를 주더라도 궤도에 오른다는 보장이 없으니 조금씩이라도 끝까지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여 합격권에 가까이라도 도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니 마지막 시험날까지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2. 공부법에 대한 고찰

1 ) 남들 공부법 단순 모방하기 (--> 추후 기술)

2 ) 자신만의 공부법 만들기 (--> 추후 기술)


3. 공부할 때 명심할 것

1 ) 공부는 채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줄이는 것.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지 않으려면 모르는 것, 계속 틀리는 것을 공부해야 합니다. 새로운 자극, 새 공부만 하면 실력이 절대 늘 수 없습니다.  

2 ) 필기한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머릿속으로 들어오고 체화된 것이 진짜 공부한 것.
필기를 할 때 흔히 공부한다고 착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왜냐면 당장 눈 앞에 결과물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 공부는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머릿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며 실전 문제에서 적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필기 할 때도 머릿속에서 생각을 해야 하고 공부한 뒤 반드시 복습을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체화되지 않고 적용되지 않은 지식은 결국 시험장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필기할 때 손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뇌가 같이 돌아가야 합니다. 

3 ) 항상 실전 시험장에서 어떻게 풀지를 생각하자(⭐️가장 중요⭐️).
공부할 때 input만 하고 output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실전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공부할 때 나는 과연 시험장에서 어떻게 할지를 미리미리 고민 해두어야 합니다. 즉, 실전 시험 시뮬레이션을 계속 해보고 ‘체화’단계까지 가야합니다. ’단순 개념오류‘로 틀린 것이 아닌 문제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 개념오류로는 “Prove to be이지 be proved to be pp (x) / prove는 seem appear와 같이 2형식 판단동사임. 따라서 수동태될 수 없음.” 이 있습니다. 이건 Prove라는 동사를 알면 해결되는 문제인 것이죠. 그러나 예를 들어 ‘be indicted’에 밑줄이 쳐있고 수동/능동을 물어보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indicted’로 고쳤는데 답은 ‘be indicted for’로 고치는 문제였다면 indict라는 동사에 대해 몰랐던 것이 아니라 문제풀이과정에서 빠진 전치사를 채우는 선택지를 고려하지 못한 사고과정에 오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indict라는 동사에 대해서 암기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 때 나는 A라는 생각밖에 못했는데 B라는 선택지도 생각해줘야 하는구나를 계속 떠올리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사고 과정오류’를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훈련을 거듭하여 실전에서 틀리지 않아야 합니다.   


4. 각종 공부법: 문법, 어휘, 논리, 독해
     1) 영역별 공부법
          (1) 문법: 반응 포인트에 ’반응’하는 ’센서‘ 키우기 
문법 공부의 본질은 실전 시험장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실수하지 않고 빠르게 풀어내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론 -> 적용‘ 과정이 쉽게 이루어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단순 기본개념 보다는 여러 선택지들이 있고 그 선택지들 사이에서 가장 유력한 하나의 선택지를 골라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과정오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문법 문제유형에는 밑줄, 정비문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로 밑줄 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밑줄 유형에 대해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여기서 4가지의 밑줄은 4가지 선택지가 됩니다. 쉬운 문제는 4가지의 밑줄 주변만 봐도 답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4가지의 밑줄, 또 그 주변보다 멀리 떨어져 단서를 쥐고 있는 ’반응포인트(=센서)’들이 있습니다. 

답은 (D)이고 which -> who로 고쳐주어야 합니다. 만약 when으로 고쳤다면 시야가 아직 좁은 상태이고 관계사 문제를 푸는 기초적인 이론, 사고과정만 겸비한 상태인 것입니다. 앞에 ‘the past’가 있으므로 ‘when’으로 고쳐야하는 것이 맞다라고 선택지를 고른 것은 잘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선택지’도 존재하는지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from the past’를 부사구로 보고 ‘heroes’와 ’which절’을 연결하면 의미상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래서 이론은 이론이고 실전문제를 풀면서 이론이 잘 녹아들어갔는지, 답안을 도출해내는 데에 사고과정의 오류는 없었는 지를 항상 점검하셔야 합니다. 실전 시험장이 아닌 상황에서 문제를 풀거나 분석할 때는 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답을 도출해내는 ’사고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2) 어휘: 최단 시간 X 최대 개수 X 최다 반복 X 누적복습(Ex. MD33000 누적회독수가 커졌다면 -> 20분 X 500개 X 하루 5번 반복 X 최소 3일 누적복습)

               가. 어휘 공부법 4가지 원칙 
제가 생각하는 어휘 공부법의 원칙입니다. 어휘는 휘발성이 강해서 반복을 하지 않으면 머릿속에서 금방 사라집니다. 저 4가지 원칙을 지키신다면 적어도 어휘로 문제가 되는 일은 적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위에 간단히 예시를 들었지만, 제 예를 다시 들어 드리겠습니다. 
Ex.  MD33000책
1주차 
월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1~2 
화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3~4 / 누적복습: LECTURE 1~2 
수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5~6 / 누적복습: LECTURE 1~4
목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7~8 / 누적복습: LECTURE 1~6
금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9~10 / 누적복습: LECTURE 1~8
토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11~12 / 누적복습: LECTURE 1~10
일요일 - 누적복습: LECTURE 1~12

2주차
월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13~14 
화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15~16 / 누적복습: LECTURE 5~14
수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17~18 / 누적복습: LECTURE 7~16
목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19~20 / 누적복습: LECTURE 9~18
금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21~22 / 누적복습: LECTURE 11~20
토요일 - 데일리시험: LECTURE 23~24 / 누적복습: LECTURE 13~22
일요일 - 누적복습: LECTURE 13~24

               나. 예문읽기 
어휘를 외울 때 단어-뜻을 외우는 게 제일 간단하고 편합니다. 1대1일 대응하여 외우기 때문에 자신이 안다, 모른다를 명확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편입영어 시험은 단순히 뜻을 안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데일리 어휘 테스트처럼 출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휘를 공부한다는 것은 단어 그자체의 뜻을 아는 것을 넘어 이 어휘가 주로 어떤 문맥에서 사용되는지, 어떤 전치사와 호응하는지, 주로 어떤 뜻이 편입영어 에서 사용되는지를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학원을 다니는 이유기도 합니다. 최정용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 전이나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칠판에 우리가 아는 단어를 쓰시고 우리가 모르던 뜻을 알려주시며 충격을 주시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patronize‘의 뜻을 생각하면 ‘1. 후원하다’ 를 떠올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듯이 ”(윗사람 행세를 하며) 가르치려 들다, 깔보는 듯한 태도로 대하다, 아랫사람 대하듯 하다“ 라는 뜻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Regular’의 뜻에도 ‘단골손님‘이라는  뜻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감이 잘 안오거나, 머릿속에 이미지가 잡히지 않는 어휘들을 반드시 예문을 봐야하고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는 어휘들은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 쓰면서 암기 VS 눈으로 암기 
후자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안외워지는 단어를 최소한으로 쓰면서 외우는 전략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외워지는 단어를 따로 빼둔다고 해서 저는 ‘추출‘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눈으로 단어를 빠르게 외우고 잘 안외워지는 어휘는 추출하여 퀴즐렛에 옮겼습니다. 그럼 메타인지도 높이고 진정 외워야하는 나만의 어휘집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정도는 없다고 생각하니 쓰면서 외우는 게 더 효율적이고 맘에 드신다면 그렇게 하시는 게 맞습니다. 

               라. MP3로 발음을 들어야 하는가
네. 어휘 암기는 그 어휘를 읽을 수 있을 때 더 잘 외워집니다. 그러니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빠르게 한 번씩 듣고 발을음 새로 알게된 어휘, 잘 안외워지는 어휘 등을 표시하고 그것만 여러번 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간이 아예 없다면 이 과정을 건너띄시고 어휘 이미지만 암기하시면 됩니다. 


어휘공부법 총정리
1. 표제어만 확실히 mp3들으면서 체크하면서 공부(메인단어, 동의어 유의어 파생어 예문공부x)
2. 다음날 전 날 것 아침에 복습(시험) / 새 진도 나가기
3. 주말에 금주 배운 단어 총복습(시험)
4. 2회독시에는 반드시 공부량 늘려서 예문까지 공부
5. 3회독시에는 체크 1개 이상만 공부 유의어, 파생어 등 같이 공부
6. 4회독시 체크 2개 이상만 공부 반복
7. 5회독시 체크 3개 이상만 공부 반복
8. 6회독시 안외워지는 단어 추출

* 최단 시간, 최대 개수, 최다 반복
* 25분, 500~600개, 3~6번, 어휘 공부 절대 5시간 넘지x

세 줄 요약 
1. (시간이 있다면) MP3로 발음 듣고 모르는 어휘 표시하고 그것만 반복 듣기
2. 예문을 빠르게 봐주고 전치사와의 호응, 자주 사용되는 문맥 파악하기 
3. 누적복습 루틴을 만들어 전날 공부한 어휘를 최소 3일은 더 복습할 것 

유튜브 참고 자료
끝도 없는 편입 영단어 어디까지? 어떻게 외워야 해???  (보카바이블 통째로 외우는 법)  + 순공시간, 마음가짐, 복습방법 [#2]
영어 단어를 빨리 외울 수 있는 특별한 방법 Top1 [영어 단어장 추천, 독학 공부법, 어휘끝]
연세대 수석이 알려주는 영단어 암기법 (영단어 빨리 잘 외우는 법 종결영상)
[김신근의 교재리뷰] 보카바이블4 0
[김신근의 어휘산책] 보카바이블 Day 39
[저스틴 편입/쓴소리] 2023 저스틴 편입 어휘 학습법 (MD중학영단어, MDVOCA수능, 그리고 MD33000)
Md33000-퀴즐렛 링크
https://quizlet.com/into112/folders/md33000?x=1xqt&i=2lkuf0


          (3) 논리: MT(Main Topic: 빈칸의 주체), AT(Attribution: 속성) / CD(CODE: 코드), CL(CLUE: 단서) 

가. 예습법
* 1차 예습(실전)
* 2차 예습(선지어휘/지문어휘 모두 뜻 적기, 천천히 모두 정독하며 모르는 문장 체크, 단서찾기)
* 3차 예습(수업 전 간단하게 틀린 것 다시 풀기)

나. 복습법
* 어려웠던 문제 위주선별
* 지문해석 먼저
* 모르는 어휘, 구문 완벽히 정리(퀴즐렛에 옮겨서 일요일에 시험보기-누적복습) 
* 해결방법 적용(선생님이 푸신 방법대로) 

다. 공부법 
한결 쌤의 빈칸의 주체를 찾는 것인지 속성을 찾는 것인지 구분하는 것을 전 MT, AT 구분 문제라고 정의했고, 답을 도출할 때 사용하시는 코드와 각종 단서들을 각각 CD, CL이라 명명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한결 쌤이 가르쳐주신 대로 저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권장합니다. 나중엔 자연스럽게 굳이 의식하여 문제를 풀어 나갈 수도 있겠지만, 파이널 전까진 계속 의식해서 MT / AT 구분, CD / CL를 찾아나가면서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독해: 주제(=MT(중심소재) + 중심내용) + 붙여읽기 + 구조 접근 + 배경지식 
+ 시사

가. 주제
독해는 ’주제찾기‘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독해문제의 상당 부분이 주제/요지/제목 찾기 때문에 글의 핵심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주제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베스트 답변으로는 MT(중심소재)와 중심내용이 들어간 문장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글이 점점 어려워질수록 딱 이 부분까지만 주제야“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께 질문하여 자신이 찾은 주제문이 옳은지 점검 받아야 합니다. 

나. 붙여읽기란?
하나의 문단은 하나의 주제를 담고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같은 말을 다른 비슷한 말로 바꾸어 전달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같은 말을 위에서 했던 똑같은 말로 쓰면 글이 식상해지고 눈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패러프레이징, 유사한 성질의 어휘로 바꾸기, 문장구조의 변화를 통해 우리의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그러나 결국 한 가지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글을 읽을 때 아무리 표현이 달라져도 역접이 없다면 같다고 생각하고 읽어 내려가야 합니다. 여기서 같다고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을 ‘붙여읽기‘라고 합니다. 그냥 단순히 빠르게 읽어 내려가는 것은 정보가 제각각 흩어져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휘끼리, 같은 구조끼리 연결지어 붙여읽기를 하면 뇌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양도 줄어들기 때문에 읽고 나서도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말하기 쉽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빨간색 화살표가 ”같은 의미 = 다른 말“을 나타냅니다. 

다. 구조적 접근
위에서 간단히 언급하였지만,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특히 빈칸 문제를 접근할 때 같은 구조를 유심히 봐야합니다. 긴 지문에서 지문의 유기적 연결성과 구조적 접근에 유의하여 글을 읽어 내려간다면 아래 지문의 빈칸 답을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1번 빈칸에 들어갈 내용은 1번 빈칸이 꼬리 부분에 있으므로 빈칸 주변부 3줄 이내, 꼬리 부분에 빈칸에 들어갈 정답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without ~ N(명사) = not ~ N(=sounds)“ 따라서 sounds와 관련있는 어휘가 답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실제 답도 (A)번 입니다. 

라. 배경지식 
편입영어 독해는 지문별로 수준차이가 심하지만, 어려운 지문은 읽어내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반복되는 소재, 내용을 알고 들어가면 모르는 학생들 보다 실전 시험장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홍대, 시립대에 출제된 밀그램의 복종 실험 같은 경우처럼 만약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면 빠르게 답만 찍고 넘어갈 수도 있었다. 홍대에서는 혹시몰라 빠르게 읽어내려간 후 답을 찍었지만, 시립대에서는 머리 3줄 정도만 읽고 바로 허리로 내려가 간단히 훑고 바로 답을 찍고 넘어갔습니다. 그 여파인지 몰라도 시립대 경제, 홍익대 경영 모두 최초합이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정용쌤이 읽으라고 하는 365책을 소홀히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마. 시사 
최정용 선생님의 피살기이자 마지막 파이널 시기에 공부하여 실전 시험장에서 10점 이상 올릴 수 있는 무기입니다. 시사가 강한 대학의 경우 여러 기사에서 끌어와 문제를 만듭니다. 정용쌤 또한 이를 알고 계시기에 같은 영문학 교수의 시선으로 그 시기의 출제될 만한 영자신문을 변별하여 각 대학의 출제 포인트를 반영하여 자체 문제를 만들어 주십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수준급의 난이도로 평생을 영어와 함께 살아오지 않는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덕분에 파이널 시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기출은 누구나 풀지만, 시사는 누구나 공부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차별점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시사 및 배경지식으로 다뤄주셨던 “기계의 의도적인 구식화”가 경희대 실전 시험에서 빈칸 답으로 출제되었었습니다.

2) 시기별 공부 비율: 
     (1)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군대 병행 6개월 (--> 추후 기술)
               가. 7~11월(구문 40% / 문법 30% / 어휘 27% / 논리 % / 독해 %) 
*오차범위 +/- 5%, 예/복습 시간 포함(3시간 넘지 않게)

               나. 12~1월(구문 0% / 문법 0% / 어휘 40% / 논리 0% / 독해 0% / 기출 60%) 
*오차범위 +/- 5%, 예/복습 시간 포함(3시간 넘지 않게)
 
 (2) 튜나편입 독학컨설팅 올인 4개월 
               가. 2~5월(구문 24% / 문법 15% / 어휘 25% / 논리 0% / 독해 20% / 복습 15%) 
*오차범위 +/- 5%, 예/복습 시간 포함(3시간 넘지 않게)
 
     (3) 편입N 강남캠퍼스 올인 8개월  
           가. 6월(문법 19% / 어휘 26% / 논리 14% / 독해 34%) 
*오차범위 +/- 5%, 예/복습 시간 포함(3시간 넘지 않게)

                    ㄱ. 문법: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노트정리(30M) + 문제 5문제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1H 30M
                    ㄴ. 어휘: 
통학시간 중 당일 시험범위 공부(1H) + 지난 5일차까지 누적복습(1H) 
+ 다음날 시험범위 공부(1H) = 약 3H
                    ㄷ. 논리: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정리(30M) + 문제 5문제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1H 30M
                    ㄹ. 독해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정리(2H) + 2지문 풀이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3H

*해당 과목이 중심인 날 기준으로 시간을 산정한 것이므로 해당 과목이 중심이 아닌 날은 산정시간보다 훨씬 적을 것임.

    
               나. 7~8월(문법 10% / 어휘 23% / 논리 14% / 독해 20% / 기출 16% / 토익 15%) 
*오차범위 +/- 5%, 예/복습 시간 포함(3시간 넘지 않게)

                    ㄱ. 문법: 
수업 직후 복습(20M) +  오후 수업내용 노트정리(30M) + 문제 5문제 및 오답(1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1H 
                    ㄴ. 어휘: 
통학시간 중 당일 시험범위 공부(1H) + 지난 5일차까지 누적복습(1H) 
+ 다음날 시험범위 공부(1H) = 약 3H
                    ㄷ. 논리: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퀴즐렛정리(30M) + 문제 5문제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1H 30M
                    ㄹ. 독해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정리(2H) + 2지문 풀이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3H
                    ㅁ. 기출
기출 1개(1H) + 기출 오답(2H) + 추가분석/전날복습(&) = 약 3H
                    ㅂ. 토익
일주일 기출 1개(2H) + 복습(30M) = 약 2H 30M

*해당 과목이 중심인 날 기준으로 시간을 산정한 것이므로 해당 과목이 중심이 아닌 날은 산정시간보다 훨씬 적을 것임.

               다. 9~10월(문법 5% / 어휘 28% / 논리 5% / 독해 14% / 기출 35% / 토익 10%) 
*오차범위 +/- 5%, 예/복습 시간 포함(3시간 넘지 않게)

                    ㄱ. 문법: 
수업 직후 복습(20M) +  오후 수업내용 노트정리(30M) + 문제 5문제 및 오답(1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1H  
                    ㄴ. 어휘: 
통학시간 중 당일 시험범위 공부(1H) + 지난 5일차까지 누적복습(1H) 
+ 다음날 시험범위 공부(1H) = 약 3H
                    ㄷ. 논리: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퀴즐렛정리(30M) + 문제 5문제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1H 30M
                    ㄹ. 독해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정리(1H) + 2지문 풀이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2H 30M
                    ㅁ. 기출
기출 2개(2H) + 기출 오답(2H) + 추가분석/전날복습(&) = 약 4H
                    ㅂ. 토익
파트 5,6 1세트(25M) + 오답(25M) + 복습(10M) = 약 1H 

*해당 과목이 중심인 날 기준으로 시간을 산정한 것이므로 해당 과목이 중심이 아닌 날은 산정시간보다 훨씬 적을 것임.


               라. 11~12월(문법 5% / 어휘 31% / 논리 5% / 독해 10% / 기출 44% / 토익 5%) 
*오차범위 +/- 5%, 예/복습 시간 포함(3시간 넘지 않게)

   ㄱ. 문법: 
수업 직후 복습(20M) +  오후 수업내용 노트정리(30M) + 문제 5문제 및 오답(1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30M  
                    ㄴ. 어휘: 
통학시간 중 당일 시험범위 공부(1H) + 지난 5일차까지 누적복습(1H) 
+ 다음날 시험범위 공부(1H) = 약 3H
                    ㄷ. 논리: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퀴즐렛정리(30M) + 문제 5문제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30M
                    ㄹ. 독해
수업 직후 복습(30M) + 오후 수업내용 퀴즐렛정리(1H) + 2지문 풀이 및 오답(3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1H
                    ㅁ. 기출
기출 2개(2H) + 기출 오답(2H) + 추가분석/전날복습(1H) = 약 5H
                    ㅂ. 토익
파트 5,6 1세트(25M) + 오답(25M) + 복습(10M) + 일주일 기출 1개(2H) = 약 1H 

*해당 과목이 중심인 날 기준으로 시간을 산정한 것이므로 해당 과목이 중심이 아닌 날은 산정시간보다 훨씬 적을 것임.


               마. 1월(문법 8% / 어휘 44% / 논리 0% / 독해 5% / 기출 41%) 
*오차범위 +/- 5%, 예/복습 시간 포함(3시간 넘지 않게)

 ㄱ. 문법: 
문제 10문제 및 오답(20M) + 추가공부/전날복습(&) = 약 30M  
                    ㄴ. 어휘: 
전날 범위 누적복습(1H)+ 지금까지 틀린 거, 정리해놓은 어휘노트 무한누적복습(1H) + 다음날 범위 공부(1H) = 약 3H
                    ㄷ. 논리: 
                    ㄹ. 독해
독해 정리해놓은 퀴즐렛 무한 누적복습(30M) = 약 30M
                    ㅁ. 기출
기출 1개(1H) + 기출 오답(1H) = 약 2H
                   
*해당 과목이 중심인 날 기준으로 시간을 산정한 것이므로 해당 과목이 중심이 아닌 날은 산정시간보다 훨씬 적을 것임.
 
 
결론
1. 강조하고 싶은 것(키워드 중심): 루틴, 자아성찰(자기자신을 제일 잘 알아야한다는 것), 공부=틀린 것을 공부하는 것 (--> 추후 기술)
 
2. 대학별 분석(--> 추후 기술)
 
3. 대학별 실제후기 
2025 편입학 필기고사 17개 대학별 후기 총정리 
https://cafe.naver.com/kcidorcen/2843144?tc=shared_link        -> 독편사 링크
*나중에 개인적으로 기억하고자 기록해둔 것이므로 아주 주관적이니 참고만 할 것.
*기억이 왜곡됐을 수 있으니 정확하지X
*그 해의 유의사항 및 고사실 감독관님에 따라 달라짐(감독관, 앞뒤양옆 수험생, 그 고사장의 수험생들 모두 변수임, 최악을 가정하고 시험에 임할 것)
*역에서 고사장까지 소요시간은 +/- 10분

1. 항공대 - 
일시/고사실: 12.14.토 15:00-16:00 / 과학관 
작성시간: 12.14.토 16:50
주의사항: 수정테이프 사용X
대중교통: 항공대역에서 10분 이내 
특이사항: 파리바게트 오리지날 머핀, 생수, 핫팩을 시작 전 가져가라함.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b4? A4보다 아주 살짝 큰 느낌(제가 종이 사이즈를 잘 몰라서ㅠ)
시험장 분위기: 아주 좋음
시험장 온도: 이상적, 아주 굿
자리배치: 고정석, 맨 첫 줄 문 앞

<시험 관련>
난이도 총평: 중
문법: 하
어휘: 하, 하나 어려움 / archetypal, handoff
논리: 중, 앞에 2지문이 좀 어려움
독해: 중, 작년보다 훨씬 쉽게 나옴

피드백: 시험 보기 전에 본 어휘들이 실제시험에서 바로 나오는 걸 체감했으니 어휘 많이 훑고 들어가기


2. 경기대 - 
일시/고사실: 12.15.일 10:00-11:00 / 예지관(4강의동)
작성시간: 12.15.일 12:50
주의사항: 수정테이프 사용X
대중교통: 수원역에서 버스로 30분, 정문에서 고사실까지 10분   
특이사항: 
- 학원 사람들 3명봄 ㅋㅋㅋㅋ. 그냥 모의고사 보러온 것 같았음.
- 컴싸, 샤프 플라스틱 통에 담아져있는 것 줌
- 시험 끝나고 눈이 내렸음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항공대 시험지랑 크기 똑같은 듯. A4보다 아주 살짝 큰 느낌
시험장 분위기: 좋음
시험장 온도: 아주 좋음(중앙난방을 꺼줘서 시원했음. 티를 입고와도 괜찮았을듯)
자리배치: 고정석, 정중앙 3열 맨 뒤에서 두번째 

<시험 관련>
난이도 총평: 하
문법: 하
어휘: 하 / boon, relish, anoint, inadvertently, inattentively
논리: 하 
독해: 하

피드백: MD혼동어휘 반드시 보고 들어가기 => 결국 어휘지..?


3. 국민대 - 
일시/고사실: 12.22.일 10:00-11:00 / 경상관 
작성시간: 12.23.월 19:10
대중교통: 길음역 3번출구 대학측 셔틀이용 약 20분 소요(차 아주 막힘-일찍오시길…)
주의사항: 
- 수정테이프 사용O 
- 감독관 마음대로 자리배치(자유석->시험 전 무작위 자리배치 짝수열 체인지, 왼쪽으로 전체이동 등)
- 학교측 컴싸로만 마킹 가능 
- 교통 정체 극심함
특이사항: 
- 학원 사람 1명봄
- 귀가 교통 아주 막힘(걸어서 역에 가는 게 빠를수도..?)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A4보다 좀 더 큼, 누런색 시험지(항공, 경기보다 더 큼)
시험장 분위기/환경: 좋음, 가장 추웠음
시험장 온도: 많이 추움(손가락 얼음)
자리배치: 좌석 재배치로 인한 왼쪽열 1열 4번째됨(최적의 자리)

<시험 관련>
난이도 총평: 상
문법: 상 / suggest 사람 that -> suggest to N that , struck for O -> struck O
어휘: 중 / turn the table, putative, immutable 
논리: 하 
독해: 상 / churn out, spawn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suggest to A that 
논리: pink slip, polygraph 
독해: 

피드백: 어휘가 너무 중요하다, 시험장에서 긴장해서 급히 풀었음. 이거 조심하기


4. 건국대 - 
일시/고사실: 12.27.금 10:00-11:00 / 공학관 B동 
작성시간: 12.27.월 14:03
대중교통: 7호선 건대입구역 4번출구 걸어서 약 15분
주의사항: 
- 수정테이프 사용O 
특이사항: 
- 4번출구에서 학원 대대적 응원받음(모든 학원 총집합)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B4? 실제 모의고사 본 시험지 사이즈임(누런색? 시험지/신문인쇄)
시험장 분위기/환경: 낫 벳
시험장 온도: 가장 더움 -> 상의 벗음
자리배치: 지정좌석(가운데 열 맨 끝)

<시험 관련>
난이도 총평: 상
문법: 중 / thought toVR, 
어휘: 중 / offhand(항공대랑 짰나…ㅠ)
논리: 상 / inplausible? 이거 어디선가 본 문제였음 이게 답
독해: 상 / 작년 침팬지 똑같이 나옴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인식동사 뒤 toVR 못옴(단, toVR 부사적 용법은 가능)
논리:
독해: 대기권이 없으면 지구는 -> 아주 추워짐

피드백: 천천히 글에 집중, 각 문제풀이 원칙 상기하기, 건대 시험 전에는 수능어휘 한 바퀴 돌리는 게 많이 도움될 듯.


5. 경희대 - 
일시/고사실: 12.28.토 9:00-10:30 / 오비스홀(경영대학관)
작성시간: 12.28.월 13:23
대중교통: 경인중앙선 회기역 1번출구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30분 
주의사항: 
- 수정테이프 사용X 
- 학교 제공 컴싸로만 마킹 가능  
- 신분확인 영상 촬영(집중력 흐트러질 수 있음)
시험 도중에 다른 감독관이 들어와서 신분확인 영상 찍는다고 말하고 카메라로 신분증 찍고, 나도 얼굴을 들어서 2초간 카메라 바라봄.
특이사항: 
- 학교 측에서 컴싸 제공
- 답안지 교체 제한시간X(근데 5분 남았을 때 거의 교체 안해줌-감독관 싸인 해야해서)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건대 보다 작고, 항공대 국민대 보다는 큼(A4와 B4 중간사이), 종이색은 흰색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시험장 온도: 쾌적(덥지도, 춥지도X)
자리배치: 지정좌석(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 줄)

<시험 관련>
난이도 총평: 중
문법:   
어휘: 상 / brooding, dole out 
논리: 중 / conjure, 투 블랭크 고민 함.
독해: 중 / 다 아는 소재, 선지에서 꼬지 X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기계의 의도적인 obsolescence화, 등등 몇 개 더 있었던 거 같음

피드백: 천천히 글에 집중, 각 문제풀이 원칙 상기, 어휘 끝까지(마지막으로 본 게 나온다), 논리에서 근거로 안풀고 대충 감으로 풀었는데 그거 틀림(일본 범죄 지문) 그러니 반드시 끝까지 근거 중심으로 문제풀기. 내 생각(좋은 말이니까, 그럴듯하니까 이게 맞겠지)은 반드시 틀림)


6. 단국대 - 
일시/고사실: 12.29.일 10:00-11:00 / 상경관
작성시간: 12.29.월 12:00
대중교통: 수인분당선 죽전역 3번출구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30분(셔틀이용) 
주의사항: 
- 수정테이프 사용O  
- 답안지 교체불가(신중 기할 것)
특이사항: 
- 학교 측에서 컴싸 제공(뚱 마킹펜)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A4 크기, 책자로 된 것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시험장 온도: 쾌적(덥지도, 춥지도X)
자리배치: 자유좌석제(맨 오른쪽 열 문 앞 2번째)

<시험 관련>
난이도 총평: 하
문법: remains 라는 데 내가 이걸 찍었는지 기억이 안남.
어휘: 중 / resitution, recuperate, promulgate
논리: -
독해: 중 / 평이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피드백 복붙: 천천히 글에 집중, 각 문제풀이 원칙 상기, 어휘 끝까지(마지막으로 본 게 나온다), 논리에서 근거로 안풀고 대충 감으로 풀었는데 그거 틀림(일본 범죄 지문) 그러니 반드시 끝까지 근거 중심으로 문제풀기. 내 생각(좋은 말이니까, 그럴듯하니까 이게 맞겠지)은 반드시 틀림)
어휘 누적복습(해왔던 것), 구조 로 풀기, 문법 문제 간단히 라도 풀기, 전 날 다 볼 수 있는 양 설정하기(누적복습의 최적화)


7. 홍익대 - 
일시/고사실: 1.3.금 15:30-16:40 / 인문사회관 B동
작성시간: 1.4.토 12:20
대중교통: 6호선 상수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20분(도보)
주의사항: 
- 수정테이프 사용X  
- 답안지 교체가능
특이사항: 
- 학교 측에서 컴싸, 볼펜 제공한다 했는데 아무것도 안줌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A4 크기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시험장 온도: 쾌적(덥지도, 춥지도X)
자리배치: 지정좌석(가운데 맨 끝 좌석)

<시험 관련>
난이도 총평: 상
문법: 중 / knee는 단수지? ㅋ
어휘: 상 / 어휘가..???????
논리: 상 / 어휘가..???????
독해: 중 / 마지막 한 지문만 어려웠음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지미카터, 고통-명령복종 실험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8. 성균관대 - 
일시/고사실: 1.4.토 08:30-10:00 / 국제관
작성시간: 1.4.토 12:28
대중교통: 4호선 혜화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25분(버스이용)
주의사항: 
- A,B형 마킹 필수
- 수정테이프 사용O
- 이어플러그 사용O  
- 답안지 교체가능X
- 학교측 컴싸만 사용X
- 답안지 인적사항란은 컴싸 플러스펜 or 검은펜으로 필적 작성해야함 => 즉, 모든 마킹은 컴싸, 나머지(인적사항란)는 플러스펜(or 검은펜)
- 어떤 음료/물 섭취 불가(시험도중)
- 입실마감 시간 아주 이르니 타 대학에 비해 일찍 출발해야 함
특이사항: 
- 학교 측 컴싸 제공 O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B4? 학원 모의고사 시험지 크기와 동일. 신문인쇄유형, 종이색은 누럼.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책상유형: 계단식 책상, 4인 책상 2인 배정 
시험장 온도: 쾌적(덥지도, 춥지도X)
자리배치: 지정좌석(맨 왼쪽열 중간 좌석)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좋음 / 좋음
시험지: A형
난이도 총평: 상
문법: 중 / series of??
어휘: 상 / latch into
논리: 상 / 아주 어려웠음.
독해: 상 / 시간부족, 소재는 할만 했음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미국-이란, 생성형 AI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9. 동국대 - 
일시/고사실: 1.5.일 10:00-11:10 / 학림관
작성시간: 1.5.일 18:30
대중교통: 4호선 충무로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20분(도보), 눈이 오는날이라 정신없어서 학림관 못찾고 캠퍼스를 반 바퀴 돎.
주의사항: 
- A,B형 마킹 필수
- 수정테이프 사용O
- 이어플러그 사용??  
- 답안지 교체가능O
- 학교측 컴싸만 사용X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특이사항: 
- 학교 측 컴싸 제공 X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A4 흰색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앞 뒤 간격이 너무 좁아서 의자 흔들지 말아달라고 컴플레인 받음
책상유형: 1인 책상
시험장 온도: 아주 더움
자리배치: 지정좌석(맨 오른쪽열 앞에서 2번째)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좋음 / 베드
시험지: B형
난이도 총평: 상
문법: 상 / tap, in response to N, that->those
어휘: 중 / 
논리: 중 / 
독해: 상 / 평소보다 조금 더 걸림.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피드백: 문법 학교측 빈출답유형을 인지하고 들어가되 반드시 답을 그걸로 내지는 않기,


10. 서강대 - 
일시/고사실: 1.5.일 16:00-17:00 / 마태오관
작성시간: 1.5.일 18:30
대중교통: 6호선 대흥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20분(도보)
주의사항: 
- 문제유형 마킹 필수: A,b형 아닌 특정코드(AB12345) 마킹해야함.
- 수정테이프 사용: O
- 이어플러그 사용: X
- 답안지 교체가능: O
- 학교측 컴싸 제공/반드시사용: X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O
- 아날로그 시계 반드시 책상에 놓아야함(손목에 착용시 부정행위로 간주)
특이사항: 
- 시험지가 너무 커서 당황함(대자보 같은 느낌의 사이즈??)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가장큰 시험지(포스터 크기)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책상유형: 계단식 책상
시험장 온도: 쾌적
자리배치: 지정좌석(가운데열 앞에서 4번째)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굿 / 굿
시험지유형: 특정 코드유형(AB12345)
난이도 총평: 상
문법: 중 /
어휘: ? / 
논리: 상 / 
독해: 상 /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lull, falter

피드백: 어휘가 전부다


11. 아주대 - 
일시/고사실: 1.6.월 15:00-16:30 / 체육관 
작성시간: 1.9.목 12:00
대중교통: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30분(버스)
주의사항: 
- 문제유형 마킹: X
- 수정테이프 사용: O 
- 이어플러그 사용: O(요청시 학교에서 나눠줌)
- 답안지 교체가능: O? 정확히 기억X
- 학교측 컴싸 제공/반드시사용: X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O
특이사항: 
- 체육관 많이 추움. 따뜻하게 입고오는 것 추천.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A4보다 좀 더 큰 느낌(책자형식 인쇄)
시험장 분위기/환경: 어수선함. 체육관에서 수백명이 응시하므로 시끄러움. 중간중간 화장실가는지 이동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많이 신경쓰임(엄청 쿵쿵거림).
책상유형: 임시로 가져온 2인 책상(가림막을 두고 같이써서 옆사람 영향 많이 받음, 지우개 지우면 책상 엄청 흔들림)
감독관: 너무 많음 
시험장 온도: 많이 추움
자리배치: 지정좌석. 너무 넓어서 자리 위치 의미없음.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베드-비타민 너무 많이 먹어서 가스 많이 참 / 소소
시험지 유형: X
시험지 인쇄유형: 책자형식
난이도 총평: 상(그래도 작년에 비해 쉬운편 같았음)
문법: 상 /
어휘: - / 
논리: 하 / 
독해: 상 /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lull, falter

피드백: 제발 어휘해라, 비타민 시험직전에 먹지 않기.


12. 광운대 - 
일시/고사실: 1.8.수 14:30-15:30 / 한울관
작성시간: 1.9.목 12:10
대중교통: 1호선 광운대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20분(도보)
주의사항: 
- 문제유형 마킹: O
- 수정테이프 사용: O 
- 이어플러그 사용: ?(안물어봄)
- 답안지 교체가능: O
- 학교측 컴싸 제공/반드시사용: X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O
특이사항: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B4 느낌(신문인쇄형식)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음
책상유형: 2인 책상을 혼자서씀(2인책상 2개가 나란히 있는데 꿀팁은 살짝 두 책상 사이를 조금 떨어뜨려 놓으면 옆 사람이 책상 흔들어도 영향 안받음)
시험장 온도: 굿
자리배치: 지정좌석. 가운데 줄 3번째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굿 / 굿
시험지 유형: O
시험지 인쇄유형: 신문/책자형식
난이도 총평: 중
문법: 상 /
어휘: - / 
논리: 하 / 
독해:  하 /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lull, falter

피드백: 멘탈잘잡기(1차합불 많이 발표할 때라 정신 잘 잡기)


13. 명지대 - 
일시/고사실: 1.9.목 15:00-16:00 / MCC관
작성시간: 1.10.금 13:54
대중교통: 6호선 증산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30분(버스)
주의사항: 
- 문제유형 마킹: X
- 수정테이프 사용: X 
- 이어플러그 사용: ?(안물어봄)
- 답안지 교체가능: X
- 학교측 컴싸 제공/반드시사용: O / X, 그러나 사용하길 권장하심(왜 주는데 안쓰냐고 뭐라하심 ㅜ).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O
특이사항: 
- 자신의 맞춤 답안지 1장만 제공되므로 수정 및 교체 불가능(아주 신중히 마킹할 것!)
- 인적사항 작성 및 마킹 필요 X(자신의 인적사항이 잘 인쇄되어 있고 마킹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만 할 것)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A4 (책자형식)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너무 조용했음 
책상유형: 1인 책상
시험장 온도: 살짝 더움
자리배치: 지정좌석. 맨 오른쪽에서 2번째 줄 끝에서 3번째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굿 / 소소
시험지 유형: X
시험지 인쇄유형: 책자형식
난이도 총평: 중
문법: 중 /  
어휘: 하 / 
논리: 중 / 
독해:  상 /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lull, falter

피드백: 천천히 후회없이 풀기 


14. 숭실대 - 
일시/고사실: 1.10.금 10:00-11:30 / 숭덕경상관
작성시간: 1.10.금 14:00
대중교통: 7호선 숭실대입구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10분(도보)
주의사항: 
- 문제유형 마킹: X
- 수정테이프 사용: O
- 이어플러그 사용: O?(기억 가물가물)
- 답안지 교체가능: O
- 학교측 컴싸 제공/반드시사용: X / -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O
특이사항: 
- 시험지 배부 전 눈 감으라 함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 B4 (왼쪽 위 스테이플러)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책상유형: 1인 책상
시험장 온도: 굿
자리배치: 지정좌석. 맨 가운데 맨 끝 자리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굿(근데 화장실이 급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3층까지 올라감 칸이 2~3개 밖에 없으니 유의할 것 / 소소
시험지 유형: X
시험지 인쇄유형: 왼쪽 위 스테이플러 
난이도 총평: 상
문법: 하 /  
어휘: 하 / 
논리: 하 / 
독해: 상 /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lull, falter

피드백: 시사강한 대학들은 시간이 있다면 시사모음 읽고 들어가기, 시사어휘 많이 나옴, 실제 시험지로 안풀어 본 게 아쉬움(글꼴, 시험지 크기 이런 것들과 익숙해져있었다면 좋았을듯)


15. 한양대 - 
일시/고사실: 1.11.토 13:00-14:00 / 경제금융관
작성시간: 1.11.토 15:16
대중교통: 2호선 한양대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20분(도보) / 대학 아주 넓으니 학생회 붙잡고 물어보기(많이 헤맸음 ㅠ)
주의사항: 
- 문제유형 마킹: O(A,B형)
- 수정테이프 사용: O
- 이어플러그 사용: O(검사 받을 것)
- 답안지 교체가능: O(단, 감독관이 답안지에 인쇄된 바코드 스캔까지 다시 해야하니 되도록 안하는 것 추천)
- 학교측 컴싸 제공/반드시사용: O / X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O
- 입실순서대로 좌측부터 순서대로 채워서 앉아야함(좌측 창가에 히터있어서 많이 더우면 꺼달라고 말씀드리기)
- 준비령, 시작령이 울리니 그 소리에 맞추면 됨
특이사항: 
- 감독관이 답안지 바코드 스캔함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색상: B4 (신문인쇄형식) / 흰색
시험장 분위기/환경: 슈퍼베드(앞 좌석 초예민) / 굿
책상유형: 2인 책상 2명 응시
시험장 온도: 살짝 더움(왼쪽에 히터 있어서 더움)
자리배치: 지정좌석. 맨 가운데 맨 끝 자리 => 고사실 입실 순서대로 왼쪽부터 앉아야 해서 눈치껏 좋은 자리가 왼쪽에 있다면 다들 잘 모르니 왼쪽에서 좋은 자리 선점할 것. 오른쪽에 앉더라도 감독관이 나중에 왼쪽에 자리가 비면 강제 옮김.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굿 / 슈퍼베드(앞 좌석 초예민, 시작하자 마자 시끄럽다고 컴플레인=>멘탈나감)
시험지 유형: B형
시험지 인쇄유형: 신문인쇄형식 
난이도 총평: 상
문법: - /  
어휘: 상 / 
논리: 상 / 
독해: 상 /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lull, falter, crucible


16. 한국외대 - 
일시/고사실: 1.12.일 10:00-11:00 / 인문과학관
작성시간: 1.12.일 11:43
대중교통: 1호선 외대앞역 1번출구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20분(도보)
주의사항: 
- 문제유형 마킹: X(A,B형 있긴하나 마킹되어있음)
- 수정테이프 사용: O
- 이어플러그 사용: O(검사 받을 것)
- 답안지 교체가능: O(단, 고사종료 10분전까지만)
- 학교측 컴싸 제공/반드시사용: X / -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X
특이사항: 
- 종료령이 울린 후 반드시 머리손해야함. 안하면 바로 실격.
- 동국대 처럼 앞에 빔프로젝터로 전자시계 띄어줌(아주 좋음)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색상: B4 (왼쪽위스테이플러) / 흰색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 굿
책상유형: 1인 책상
시험장 온도: 살짝 추움
자리배치: 지정좌석. 맨 오른쪽에서 2번째줄 끝에서 2번째 자리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굿 / 굿
시험지 유형: A형
시험지 인쇄유형: 왼쪽 위 스테이플러 
난이도 총평: 중
문법: 중 /  
어휘: 중 / 
논리: 중 / 
독해: 상 /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lull, falter, crucible

피드백: 타임어택있는 학교는 마지막20분에 뭘 풀지 더 고민했어도 좋았을듯(30번대 한 지문에서 막혔던 게 많이 아쉬움 앞에걸 풀었다면 어땠을까하는?-외대)


17. 시립대 - 
일시/고사실: 1.15.수 10:00-11:00 / 미래관
작성시간: 1.15.수 17:33
대중교통: 1호선 회기역
역->고사실 소요시간: 약 25분(도보)
주의사항: 
- 문제유형 마킹: X
- 수정테이프 사용: O
- 이어플러그 사용: O(검사 받을 것)
- 답안지 교체가능: O(단, 고사종료 10분전까지만)
- 학교측 컴싸 제공/반드시사용: X / -
- 어떤 음료/물 섭취 가능(시험도중): O
특이사항: 

<고사실 환경>
시험지 형태/색상: B4 (왼쪽위스테이플러) / 흰색
시험장 분위기/환경: 굿 / 굿
책상유형: 계단식 2인 책상 1인 사용
시험장 온도: 살짝 추움
자리배치: 자유좌석(맨 왼쪽 맨 앞자리)

<시험 관련>
컨디션/기분: 굿 / 굿
시험지 유형: X
시험지 인쇄유형: 왼쪽 위 스테이플러 
난이도 총평: 중
문법: 중 /  
어휘: 중 / 
논리: 중 / 
독해: 상 /

<영역별 특이사항(문법 포인트, 논리 어휘, 독해 소재 등)>
문법: -
논리: -
독해: 복종실험 또 나옴(홍대지문)

어휘 복붙(누적복습)
Archetypal, Offhand, brooding, dole out, resitution, soot, lull, falter, crucible

피드백: 시립대 더 죽기살기로 풀었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들지만 또 너무 긴장하면 오히려 문제가 안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좋게 생각하자 잘 본거일꺼야.

 
4. 아쉬운점

가장 아쉬운점: 
대학별 어휘 정리 안해놓은 것(단국 16 reparation -> 25 reparative)

전체적인 아쉬움: 
- 포기한 적은 없으나 마지막 순간까지 필사의 노력? 시험장에서 아, 조금만 더 힘줄고 풀걸.. 이라는 아쉬움이 남음 그래서 뭔가 너무 아쉬워. 그러니 마지막 한 순간까지도 구조중심으로 보고 힘주어 시험을 칠 것
- 문법 공부비중을 10%였다면 15%정도로 올렸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
- 실제 시험지로(대학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학교들) 풀어봤으면 더 도움됐을 것

 
+++++
-그 외 해주고 싶은 말들. 
*일반 VS 학사: 정답은 없다. 그러나 할 수만 있다면 학사를 추천. 
*모의고사
학원모의고사: 중요하지만 절대적이진 않다. 75점 이상 받는 것을 목표로.
각 대학 실전모의고사(11월~12월): 기출이 아니기에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음. 
배치고사(11월~12월): 크게 의미는 없으나, 75점 이상 받는 것을 목표로. 
기출문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 그러나 유형이 계속 변화하거나, 난이도의 급락이 심한 학교 같은 경우는 크게 의미 없음. EX. 서강, 시립, 국민 등 
*기출 언제부터?: 의견이 분분하지만, 처음부터 공부할 때 부터 기출을 보면서 편입영어 시험의 특징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문법, 어휘, 논리, 독해 파트를 나누어서 공부하는 이유가 편입영어 시험이 그렇게 출제가 되기 때문인데 기초를 공부할 때는 도대체 배운 것이 어떻게 실전에서 출제되는 지를 모르기 때문에 공부 방향성을 잡기가 어려움. 따라서 처음부터 기출문제(최신 기출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유형 변화가 크게 없는 시점부터 예를 들어 5년 내로 출제된 시험지)를 펼쳐놓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함. 무작정 풀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펼쳐놓고 보라는 것. 기본기를 배웠어도 문제를 못풀거나 희망하는 대학의 실전 유형과 다르다면 헛공부하게 되는 것임. 기출은 합격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공부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 더 큰 목적이라 생각함. 
*병행 VS 올인: 올인을 추천하지만, 알바를 반드시 해야하거나 올인하기 까지 너무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대학교 1,2학년, 군대, 학사취득 병행 등)는 병행하는 것도 좋다 생각함. 노력이나 결과가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다시 1년 올인을 고려하면 되니까. 
*군복무 중 편입: 군에서 6개월 정도해서 명지대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하였으니 해볼만하다고 생각함. 각오만 되어있다면 알찬 군생활을 보내고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불안감: 가능성이 낮기에 불안감이 몰려오는 것임. 애초에 쉬웠다면 그건 도전이 아니니까. 반드시 합격을 원한다면 토익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음. 편입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입시에 대한 목표설정 및 마음가짐: 결과가 좋으면 자연스레 학벌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은 떠나가니 문제가 될 것은 없다. 당연히 결과가 안좋은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후회없이 준비했다면 모두 떨어지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대학에 붙더라도 마음이 후련할 것임. 이 경험은 돈주고도 못 살 경험이니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크다고 생각함. 정말 경기대 갈 생각하고 있었음.
*비교하는 마음: 이건 잘 고쳐지지 않을 것임. 같이 공부하는 앞뒤양옆 사람들에게서 영향을 받지 않기란 어려운 것임. 학원 모의고사, 위클리 테스트, 단어시험 등 모든 시험 등수를 줄세울 텐데 정말 우직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 ‘감정‘과 싸워서 이기기란 어려울 것임. 그래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됐던 방법은 나의 시선을 ’타인’ -> ’나’에게로 돌리는 것이였음. 시선이 타인에게 있을 때는 괜히 신경써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머리가 너무 아파 공부하면서 조기 하원(18시)한 게 유일하게 한 번 있었는데 그게 이 감정 때문이었음. 
*혼자 공부 VS 친구와 공부: 혼자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각 사람 성향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오히려 같이 공부하면서 시너지를 내거나 도움이 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 밥 친구나 얘기만 하는 친구를 만들어도 좋지만 아마 더 가까워져 별 걸 다 같이하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잘 선택하길. 
*학원 VS 인강 VS 독학: 정답은 없지만, 학원과 독학을 해본 사람으로서는 학원을 추천함. 독학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듦. 영어에 정말 자신있는 것이 아니라면 학원을 추천함. 
*편입나이: 나이는 주관적 판단.
나이 많음: 무언가를 함에 있어 특정 대학의 학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생에서 학벌에 대한 큰 미련이 남을 것 같다 -> 편입 해야한다고 생각.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니라면 대학원, 취업, 자격증, 자기계발,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나이 어림: 수능을 칠 수 있다면 수능을 쳐서 대학에 가는 게 인생에 더 도움 될 것이라 생각. 선후배동기 관계도 잘 형성할 수 있고 가장 일반적인 선택지이기 때문. 
*학원선택: 어디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 생각함. 어느 학원이든 결국 상위권들은 웬만해서 잘 가기 때문. 상위권도 올킬 예외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잘 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 그러니 높은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면 어느 학원을 가더라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정리하면 서울로 올 수 있으면 서울에서 학원을 다니고, 아니라면 가까운 곳에서 다닌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통학시간: 왕복 3시간이 마지노선이라 생각. 1시간 30분 편도면 1시간 정도 공부시간 확보하는 게 이상적임. 그럼 통학하면서 2시간 순공시간이 형성되는 것임. 통학시간이 절대 낭비되는 시간이 아님.
*밥먹을 때 공부: 문제 푸는 거랑 어휘 암기 해봤을 때 어휘가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이였음. 어휘 대충보고 밥 빠르게 먹고 차라리 공부하는 게 나은 것 같달까.
*휴식: 금요일, 토요일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가서 자기 전 휴식, 일요일에 주일성수하고 오후에 잠깐 공부를 하고 휴식함. 휴식은 정답이 없지만, 하루 쉬거나 반나절 정도는 휴식시간으로도 정해두는 게 장기전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 
*수면: 6시간은 자는 것을 추천하지만, 사람마다 더무 다르니 4시간~8시간까지도 가능하다고 봄. 
*SNS: 안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하면서도 잘할 자신이 있다면 하셈. 
*여행/여가: 휴일이 끼거나, 학원방학 등 휴가가 주어진다면 9월 전까지는 놀러 갔다와도 생각함. 2~3일 공부 놓았다고 불합격하진 않음.
*크리스천: 주일 성수하셈. 3시간 정도 쓴다고 불합격하진 않음.
*식사: 웬만하면 똑같은 거 먹으셈. 더 많이 먹을 일도 없고, 속이 안좋아서 공부에 지장갈 일도 줄어듦.
*화장실: 남학생 소변은 점심, 저녁, & 해서 3번 이내로 간단 마인드로 공부하시면 생체리듬도 거기에 맞아짐. 그럼 공부 연속성도 확보되어 좋음. 결론은 될 수 있으면 물 적당히 마시라는 얘기임. 
*어휘 쓰면서 외우기 VS 눈으로 외우기: 후자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안외워지는 단어를 최소한으로 쓰면서 외우는 전략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업계획서: 10월까지 마무리하시는 거 추천. 베스트는 추석연휴에 마무리. 
*질병/아킬레스건: 본인은 눈이 약점이였는데, 누구나 공부를 방해하는 약점이 있을테니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최대한 약점에 잡히지 않도록 노력하기.
*이론개념, 실전개념: 최종적으로는 실전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모른다면 이론개념도 소용이 없음.
*단순개념오류, 사고과정오류, 어려운 문제, 정말 모르는 것: 이 4가지 형태로 문제를 분석하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됨
*어휘테스트: 주 5일하지 말고 6일 할 것. 주말엔 혼자 채점해서 남들보다 더 빠르게 앞서 나갈 것. 
*아침밥?: 시험날 먹을거면 먹는 습관을 기르고, 안먹을거라면 평소에도 먹지 말 것.
*기출 다시풀기: 기출풀이 범위를 늘려서 10년치 이상 푸는 학생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5~7년치 풀기. 가고 싶은 대학교는 3번 이상 다시 푸는 것을 추천. 한 번 풀었다고 풀이법, 사고과정이 자신의 것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 
*과목 체인지 공부법: 유튜브 연수남TV에서 본 공부법인데 30분마다 과목을 계속 바꾸어 공부하는 것임. 순환이 빨라서 지치지 않고 2시간 정도를 몰입하기 쉬워짐. 자신에게 맞는 순환시간을 만들어 어휘 20분 -> 문법 10분 -> 논리 15분 -> 독해 30분 -> 어휘 20분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방법임. 
*순식간에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2가지를 꼽자면 쓰면서(or 타이핑) 공부하기랑 어휘 눈으로 빠르게 훑기. 그리고 주로 어휘 빨리 훑기를 애용했음. 그리고 문법 -> 논리 -> 독해 순으로 1순환 루틴을 주로 사용함.
*유튜브: 유튜브 웬만해선 매일 집에 걸어갈 때, 샤워할 때, 자기 전에 듣고 잤음. 공부법, 배경지식 공부를 위해 들었음. 여러 가지 중에서도 슈카월드(주로 경제분야), 김지윤의 지식 플레이(주로 국제정세분야)를 주로 들었었는데 슈카월드에선 최근 국내외 이슈들을 간략하게 들을 수 있으니 짬내서 재밌게 듣는 거 추천함. 
*학점: 중요하지 않다지만 고고익선이라 생각하여 3.5이상 받는 것을 추천.
*토익: 일반 900이상, 학사 800이상 받아두는 게 마이너스는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 
*독편사에서 정보 수집(거짓 정보도 가득하나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음. 합격수기, 불합격수기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것) 
*파이널에 대학별 후기 참고할 것(위 링크 첨부) 
-해주고 싶은 말: 노력<결과, 진인사대천명, 지성감천

9. 편입합격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편입N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도움이 된 이유도 적어주세요. (수업, 특강, 프린트, 의무자습 등)

문법-강민형 선생님

• 365일 문법 질문을 카톡으로 친절하게 받아주십니다. 문법 공부하다 막혔는데 수업이 다음주라서 기다려야할 때 카톡으로 질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365일 데일리 시작, 마무리 카톡인증을 받아주시고 격려의 말씀이나 조언 등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자선을 베푸셨는데 저는 인증을 하지 않았어서 개인적으로 후회되고 아쉬웠습니다.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 학생들이 계속 틀리는 이론들을 무한반복 해주셔서 처음에 이해가 안되도 나중엔 머리에 박혀있었습니다. 
• 기초를 반복하여 단단히 자리잡게 해주시고 점점 어려운 실전 개념들을 잘쌓아놓은 기본기에 덧붙이기를 잘해주셔서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 파이널 시즌에 '시그니처'수업으로 지금까지 배우면서 중요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싹 훑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서 모르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 다시 공부하면 되어서 공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 시즌에 '예상문제'수업으로 대학별 출제경향 및 예상문제를 받아볼 수 있어 좋았고 실제 시험장에서 예측한 포인트를 만났을 때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논리-김한결 선생님
• 주체, 속성 어떤 걸 구하는 것인지, 문제풀이를 위해 어떤 코드 또는 단서를 사용해야 하는지 항상 기초를 강조하셔서 문제풀이의 본질을 잃지 않게 도와주십니다. 
• 한결쌤의 비밀 어휘노트가 실전 시험장에서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 가끔 수업시간에 어려운 배경지식을 5분 안에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십니다. 
• 수업시간에 어휘 퀴즈를 하는데 경쟁심도 돋우고 실시간 어휘 피드백이 되어서 암기하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 한결쌤의 복습 프린트가 작지만 핵심내용만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달에 한 번 꼴로 보는 고등단어,편입단어,시리즈단어,숙어 시험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독해-최정용 선생님
• 해석으로 접근하지 않고 구조 로 접근하여 문제풀이를 해주셔서 답을 낼 때 명확해서 좋았습니다. 
• 파이널 시기에 시사를 총정리하여 계속 나눠주시고 자체 문제까지 만들어 주셔서 실전 시험장에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평소 배경지식을 수업 시간에 많이 던져주셔서 실제 시험장에서 도움된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 이해안가서 잘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코믹적인 요소를 더하셔서 수업하시는 게 인상깊었고 덕분에 더 수업이 즐겁고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 중요한 내용들을 외워질 때 까지 계속 반복해주셔서 나중엔 세뇌가 됐을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 더 많이 전달하고 알려주기 위해 ppt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나중에 정리하는 수업방식이 좋았습니다. 
 
+++ 6시까지의 의무자습은 '루틴'을 형성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최소한의 강제성은 합격의 길에 필수요건입니다.  

10. 편입N 교수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조교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강민형 선생님

선생님 문법 질문 많이 드렸었는데, 항상 잘 받아주셔서 풀다가 막혀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관계사 파트 이해되지 않았던 게 너무 많았었는데 이해시켜주셔서 그때 좀 뻥뚤린 기분이였어요. 선생님 덕분에 문법은 든든했습니다. 감사해요!

 

김한결 선생님

선생님 질문 드릴 때마다 좋은 질문이라면 칭찬해주시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드실 때면 저에게도 고맙다고 좋은 칭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로 이해시켜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최정용 선생님

항상 먼저 찾아와 주시고,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쳤을 때 선생님 수업 듣고 나면 다시 힘이 날 때가 많았습니다. 훌륭한 수업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결과 선생님 덕분입니다. 

 

진민호 부원장님

성적향상에 필요한 프린트물 많이 만들어주시고 정리해서 필요한 영역 찾기 쉽게 환경을 조성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른 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수업시작 전에 간단히 브리핑해주시고 수험생활관련해서 당근과 채찍질 해주시는 게 전 좋았습니다. 

 

박해성 부원장님

바쁘신데도 항상 좋게 대답해주시려 노력해주시는 게 감사했어요. 프린트물 엄청 뽑았는데 잘 뽑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가끔 푸념 털어놓을 때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제가 질문드린 모든 조교님들 

수십명의 학생들이 달려들어 질문해서 많이 지치실텐데 항상 친절히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팁들 좋은 말씀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11. 편입을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편입합격을 위한 조언을 해주세요.

 위 내용들을 반복해서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12. 편입N 수강후기 한줄평 (ex1. 역시! 편입성공엔 편입N / ex2. 노베이스도 괜찮아! 편입N은 합격시켜줘!)

 편입N이 최고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편입 준비 생활보다 더 어렵고 힘든 시기가 없이 항상 '꽃길'만 걷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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