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경제학과

홍익대학교-경영학과

항공대학교-항공물류학과

Q2. 편입을 결심하고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기 전, 가장 막연했던 점과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적어주세요.

Q3. 편입 공부를 하면서 느낀 재미있었던 일과 기억하기 싫었던 일은 무엇인지 자세히 적어주세요.

재미있었던 일: 조교쌤한테 질문하면서 노하우 듣기

기억하기 싫었던 일: 모의고사나 학교기출 50점대 나올때

1. 초반에 문법에 힘을 많이 썼던것이 주요했던거같습니다.

문법수업은 5~6월정도까지는 이론을 그 이후는 문제를 나가는데 초반에 이론을 잘 정립하니깐 이후 문제수업때 힘들지도 않았고 문법에 대해서 큰 고민이 없었고

후반에 편입에서 비중이 높은 논리와 독해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 단어를 끝까지 암기를 했는데 이것도 합격에 큰 영향을 준거같습니다.

저는 마지막시험 전날까지 2시간 이상은 꾸준하게 단어를 외웠습니다.

외워야 할 단어의 양이 너무 많다보니깐 암기한 단어도 나중에가서 헷갈린 것도 생기고 아예 기억 안 나는 단어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꾸준한 반복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 가능했습니다.

3. 수업 때 선생님들이 문제를 풀때 쓰는 방법을 혼자 문제를 풀 때 적용해보는 것도 도움이됐습니다.

영어라는 과목이 언어영역이다보니깐 혼자 공부했을때는 감으로 푸는 경우가 많았는데 선생님들의 방법을 적용하니깐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푼다는 느낌과 더불어 정답률도 많이 올랐습니다.

4. 꾸준하게 기출을 푼 것도 주요했습니다.

학교마다 문제스타일과 각 영역의 비중이 다 다릅니다. 따라서 각 학교의 시험스타일을 알고 이에 적응할 필요가 있는데 매일 원서작성할 학교의 기출을 하나 이상은 푸니깐 각 학교의 시험스타일과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울수있었습니다.

학교별 기출문제 테스트

의무자습

최강특강 문법 -동사의 뒷구조 특강, 문법에서뿐만 아니라 독해나 논리에서 글을 읽을때 많은 도움이 되웠습니다.

최강특강 독해 - 순서배열, 문장삽입 특강, 독해에서 이 부분이 어렵게 낸다면 가장 어렵게 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실한 근거가 아닌 감으로 푸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특강을 통해서 확실한 근거에 입각해서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Q6. 편입을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자신만의 공부방법, 시간관리, 교재 등을 소개해주세요.

독해-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 문제를 풀기위한 근거를 찾기위해 다시 지문으로 돌아오고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되면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없어요. 또한 문제를 읽으면 함정선지를 판단해 지문을 읽을 때 조심할 부분을 찾을 수 있고 선지를 통해 개략적이 지문의 내용을 예측할 수 있게되어 지문을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제가 되는 문장을 찾아내는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글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제이고 다른 문장들은 이를 뒷받침해주기 위해서 있기때문에 주제가 가장 중요하고 주제도 모르고 글을 읽는것은 그냥 글자를 읽는것에 그칠뿐이고 영어실력 더 나아가 글을 읽는 실력에 도움이 하나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독해는 많이 풀면풀수록 좋지만 시간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무조건 많이 풀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양의 제한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3월 등 초반에는 하루 5지문정도 푸는것이 좋은거같고 이후 달마다 1~2지문씩 늘리는 것이 좋은거같아요.

논리- 저는 11~12월달처럼 극후반이 아니면 매번 논리문제를 풀때 근거가 되는 부분에 밑줄을 긋고 역접을 나타내는 문구가 있으면 표시를 해서 문제를 풀었어요. 이런식으로 연습을 해야지 실제시험장에서 빠르게 그리고 확실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거같아요. 편입논리는 단어가 엄청 어렵기때문에 초반에는 5~10문제정도로 감만 익히고 7월 이후부터 공부량을 늘리는 것이 좋아요.

문법- 저는 문법을 공부할 때 문제도 문제지만 주로 이론 위주로 공부했어요. 문법수업을 듣고 바로 수업했던 내용을 복습하고 그 다음날에도 복습했어요. 또 주말이 되면 백지복습을 해서 내가 어떤 부분을 확실하게 알고있는지 또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 확인했어요. 또 외워야 할 부분이 있다싶으면 하루에 10분씩 5일에 걸쳐 그 부분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까먹지않기위해 집가서 따로 소리내서 10분정도 외웠어요. 문제를 풀때는 주어 동사에는 무조건 표시하고 형용사구절, 부사구절은 묶으면서 문제를 풀었어요. 

어휘- 처음 편입어휘를 외울 때 너무 어려워서 그날 외운 단어도 기억하지 못할 때 내가 머리가 안 좋나 이 생각이 들기도하고하면서 여러 방법을 찾아봤고 저는 어근을 활용해서 단어를 외웠어요. 이렇게 뭔가 연관을 시키고 외우니깐 암기할 때 좀더 편했어요. 초반에 어휘는 100~150개정도 외웠고 후반에는 어려운 어휘까지 외워서 많은면 하루에 250개정도 외웠던거같아요. 이때 저는 못 외우더라도 절대 2시간을 넘기지말자라고 생각하고 외웠어요. 또 논리나 독해에서 나온 단어와 서로 보충하면서 외운것도 도움이 된거같아요.

Q7. 다시 작년으로 돌아간다면 이것만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